우크라이나 피란민 지원, 자동 통역 서비스 제공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동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어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일본에서의 생활을 지원하는 노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정밀기기업체 코니카미놀타는 단말기에 대고 말하면 AI, 인공지능이 사전에 선택한 언어로 통역해 음성을 들려주는 지자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0개 이상의 언어가 대상이 되는데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늘고 있어 이달부터는 우크라이나어로도 대응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일상 회화와 '재류카드'나 '과세증명서'와 같은 행정 절차에 사용되는 전문 용어도 통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코니카미놀타의 오가사와라 다카히로 씨는 "우크라이나인들로부터도 대응을 바라는 목소리가 나와 인도적 지원의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대응했다"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형 통역 전용 단말기를 다루는 '포켓토크'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단말기 1000대를 기증하고 25일부터는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어를 여러 언어로 통역할 수 있게 되므로 자동 통역 서비스를 이용한 피란민 지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