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美 재무상, 엔화 약세 대해 일미 간 의사소통 확인

워싱턴을 방문 중인 스즈키 재무상은 옐런 미 재무장관과 회담하고, 최근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일미 통화 당국 간에 긴밀히 의사소통을 꾀하기로 확인했습니다.

G20, 주요 20개국의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 중인 스즈키 재무상은 일본 시간으로 22일 새벽, 현지에서 옐런 미 재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회담 후 기자단의 취재에 응한 스즈키 재무상은 옐런 미 재무장관과는 최근 외환시장의 동향에 대해 의논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즈키 재무상은 “회담에서는 최근의 엔화 약세가 역시 급격한 점을 숫자로 표현했다”며, “아울러 지금까지의 G7과 G20의 외환에 관한 합의를 유지하며 외환 문제에 관해 일미 통화 당국 간에 긴밀한 의사소통을 꾀하기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강력히 비난하며 일미가 G7 등과 긴밀히 연계해 계속해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착실히 실시해 가기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