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 우체국에서 집단감염 발생으로 배달에 영향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이소고구의 우체국에서 29명의 사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닛폰유빈은 이소고구 지역 전 세대에 우편물 배달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닛폰유빈 미나미간토 지사에 따르면 요코하마시 이소고구에 있는 이소고 우체국에서는 지난 10일 이후, 우편물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사원을 중심으로 2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보건소로부터 집단 감염으로 인정됐습니다.

또, 배달 업무에 종사하는 다른 88명도 밀접접촉자로 인정돼, 닛폰유빈에서는 15일 이후 보건소의 허가가 나올 때까지 우편물 배달업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이소고구 전역에서 우편물과 유팩 등의 화물 배달도 배달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이 지역으로 보내는 화물 인수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우체국 창구와 ATM은 평소 대로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닛폰유빈 미나미간토 지사는 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가사키현의 사세보우체국에서도 10일 시점에서, 14명의 감염이 확인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집배 담당자 전원이 출근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세보우체국에서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파견된 응원 직원을 모아 집배업무를 계속하고 있으나, 배달 중단과 지연이 발생하고 있어 정상적으로 회복되려면 1개월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