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업체, 플라스틱 대용 종이제품 잇따라 실용화

일본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이 과제인 가운데, 제지업체에서는 플라스틱 제품 대신에 새로운 종이제품을 잇따라 실용화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닛폰제지가 새로이 개발한 골판지상자는 스티로폼 용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방수가공 처리해서 물이나 얼음을 담아도 밖으로 새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회사에 따르면 물을 넣은 상태로 3주 동안 두어도 물이 새지 않아 이미 일부 수산업체가 활어 수송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계열사의 무토 사토루 사장은 “거래처에서는 탈 플라스틱에 관심이 커지고 있어 야채 등의 수송에도 활용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지업체 사이에서는 이 외에도 다이오제지가 기존 제품보다 밀도를 높여서 두껍게 만들어 내구성을 향상시킨 종이로 만든 미니옷걸이 등을 개발해, 소매점용으로 순차적으로 판매하기로 해,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이 과제인 가운데 대용품이 되는 새로운 종이제품을 실용화해서 시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