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첫 대면 쿼드 정상회의 24일 개최

미국 백악관의 사키 대변인은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과 미국, 호주, 인도 등 4개국의 첫 대면 ‘쿼드’ 정상회의를 24일 수도 워싱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스가 수상을 초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쿼드’ 협의체를 중시하고 있으며, 성명에서는 정상회의는 바이든 행정부가 21세기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다자협의체를 통한 인도태평양지역에 대한 관여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책과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대응, 신기술과 사이버 분야에서의 연계,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촉진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쿼드’는 그동안 외상급 회의로 운영됐지만,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정상급으로 격상돼 지난 3월 첫 비대면 정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