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선언 연장 속 계속해서 철저한 대책 강구

도쿄와 오사카 등 19개 도도부현에 발령된 긴급사태선언이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같은 기간 미야기, 오카야마 등 8개 현에는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됩니다.

니시무라 경제재생담당상은 12일 방송된 NHK ‘일요토론’ 프로그램에서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 경향에 있으나 중증 환자는 2000명을 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의료 현장은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병상 확보와 산소 스테이션의 증설 등 의료 제공 체제 강화에 노력하고 이번 주말부터의 연휴와 공휴일에 앞서 현을 넘나드는 이동의 자제 등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니시무라 담당상은 또, 지금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을 마친 비율이 5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30일 선언을 해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자체와 연계해 백신 접종 등 철저한 대책을 강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