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기 외상, 뉴욕 방문 조정

일본 외무성 관계자에 따르면 모테기 외상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맞춰 이달 하순 현지를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각국 외교장관과 개별 회담을 갖는 외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일본, 독일, 브라질, 인도의 4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의장으로 참석해 상임이사국 확대를 포함한 안보리개혁의 진전을 위해 의견을 나눈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스가 수상은 유엔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스가 수상은 오는 2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일본, 미국, 호주, 인도의 4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으로, 코로나19 대책과 아프가니스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방침입니다.

이달 말에 자민당 총재 임기가 만료되는 데 따라 퇴임하는 스가 수상에게 이번 미국 방문은 수상으로서 마지막 외국방문이 될 예정으로 체재기간 중 3개국 정상과의 개별 회담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