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티 지진에 3억 5천만 엔 지원 표명

지난 8월 대지진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일본 정부는 일본엔으로 약 3억 5천만 엔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아이티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대지진으로 지금까지 2200여 명이 사망하고 가옥이 무너지는 등 많은 사람들이 옥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화장실 등이 부족해 위생상황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325만 달러, 일본엔으로 약 3억 5천만 엔을 무상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WFP 등의 국제기구를 통해 현지에 식량과 식용수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모테기 외상은 10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65만 명이 여전히 인도적 긴급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아이티 재건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