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9월 3일 검역소 양성반응 18명 ‘이타 변이’ 감염

일본 후생노동성은 작년 12월부터 이달 3일까지 입국자 중에 검역소 검사에서 양성이었던 사람의 검체를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유전자 분석한 결과, 총 18명이 WHO, 세계보건기구가 ‘관심 변이’로 지정한 ‘이타 변이’에 감염됐다고 공표했습니다.

국내에서 ‘이타 변이’ 감염이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타 변이’는 지난해 12월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WHO가 지난 3월, 감염력과 백신 효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등이 있는 ‘관심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코로나19 유전자 배열을 등록하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타 변이’는 서방국가를 중심으로 70개국 이상에서 감염이 보고됐습니다.

‘관심 변이’로서는 남미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람다 변이’와 남미와 유럽에서 보고된 ‘뮤 변이’, 인도에서 발견된 ‘카파 변이’ 등 총 5종류가 지정돼 있어 후생노동성이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