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GDP 개정치 상향 조정

내각부가 8일 발표한 4월부터 6월까지 국내총생산, GDP 개정치는 최신 통계를 반영한 결과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5% 증가하면서 2분기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이로써 연간 환산 성장률은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인 1.3%에서 1.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설비투자'가 속보치인 1.7%에서 2.3%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그리고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도 속보치인 0.8%에서 0.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실질 성장률은 상향 조정됐지만 긴급사태선언의 영향으로 개인소비가 위축된 상황은 달라지지 않은 만큼 경기 회복을 위한 동력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