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도시부 중심으로 선언 연장 조정

코로나 19 대책으로 정부는 도쿄와 오사카 등 21개 도도부현에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하는 한편 12개 현에 만연방지등중점조치를 적용 중인데 모두 12일에 기한을 맞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지사는 부내에 병상이 부족해 대책을 완화해서는 안 된다며 선언 해제가 곤란하다는 인식을 거듭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규 감염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중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의료제공체제도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수도권 등 도시부를 중심으로 선언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입니다.

아울러 선언을 해제할 때는 중점조치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스가 수상과 관계각료는 7일에 이어 8일에도 회담하고 연장폭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르면 9일 감염증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본적대처방침분과회에 자문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