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급여 총액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전 수준 미달

후생노동성은 종업원 5명 이상의 전국의 3만여 곳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매월근로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7일, 지난 7월의 속보치를 공표했습니다.

속보치에 따르면 기본급과 잔업수당 등을 포함한 근로자 1명당 지난 7월의 현금 급여 총액은 평균 37만 2,757엔이었습니다. 이는 작년 7월보다 1% 증가한 것으로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 잔업수당 등 소정외 급여가 1만 8,199엔으로 작년 7월보다 12.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소정외 급여를 업종별로 보면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숙박,음식서비스업’은 22% 감소했습니다.

한편, 물가 변동분을 반영한 실질 임금은 작년 7월을 0.7% 웃돌았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작년 7월에 비해 플러스로 나타났으나 감염 확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못했다”며 “음식업 등은 잔업수당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