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가, 신 정권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급등

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가 지난주 말에 이어 500엔 이상 오르면서 도쇼주가지수 토픽스도 약 3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신 내각의 경제 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대폭 급등하고 있습니다.

6일 닛케이평균주가의 종가는 지난주 말보다 531엔 78센 오른 2만 9,659엔 89센이었고 영업일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 사이 상승폭이 2,000엔을 넘었습니다.

또 도쇼주가지수 토픽스는 25.77 오른 2041.22로 이른바 ‘버블 경기’ 시기였던 1990년 8월 이래 약 3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11억 7,683만 주였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스가 수상의 후임을 선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이 대형 경제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난주 말에 이어 매수 주문이 몰렸고 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투자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