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현, 보건소 정보수집 효율화 추진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라 가나가와현은 기저질환 등의 정보를 환자가 스마트폰에 직접 입력하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가나가와현에서는 확진자의 입원 우선도와 요양처 결정을 위해 보건소 담당자가 환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기저질환 유무와 가족구성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데, 1명당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환자수 급증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나가와현은 3일 감염증대책협의회를 열고, 환자가 이러한 정보를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서 직접 입력하는 체제를 구축해, 오는 8일부터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건강 악화로 입력을 하지 못할 경우나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등은 종래와 같이 전화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가나가와현은 보건소 업무를 효율화해서 중증화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한 대응과 입원조정 등에 더욱 힘을 쏟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