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총재선거 스가 수상 단념으로 당내 움직임 활발

스가 일본 수상이 자민당 총재선거에 입후보하지 않겠다고 표명했습니다. 총재선거는 오는 17일 고시, 29일의 투개표가 일정대로 실시될 전망인데 스가 수상의 입후보 단념 표명으로 당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입후보를 표명한 기시다 후미오 전 정무조사회장은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해 각지의 시찰과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당원표 획득을 의식한 활동을 계속 추진할 방침을 나타냈습니다.

또 입후보에 의욕을 내보인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에 대해서는 아베 전 수상이 3일 출신파벌인 호소다파의 간부에게 다카이치 씨를 지원할 생각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노 다로 규제개혁담당상은 자신 소속하는 아소파의 회장인 아소 부수상 겸 재무상과 회담하고 입후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다 세이코 간사장 대행은 의원 여러명에게 입후보 의욕을 전하고 추천인 확보에 협력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적절한 시기에 결단을 내리기로 하고 상황을 주시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자민당내의 각 파벌은 다음 주초 이후 회합을 열고 협의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