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검역에서 '뮤 변이 바이러스' 첫 확인

지난 6월과 7월 공항의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된 두 사람이 WHO,세계보건기구가 '관심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한 변이 바이러스 '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후생노동성이 검역 검사에서 채취된 검체에 대해, 유전자 해석 결과를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26일에 UAE,아랍 에미리트에서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40대의 여성과 7월5일에 영국에서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50대의 여성 두 명이 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내에서 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된 것은 처음으로, 국립감염증연구소의 와키타 다카지 소장은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고 있는데, 종래 바이러스보다 확산할 상황이면 주의가 필요하고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지난 8월30일, 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의 효과와 감염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등이 있는 VOI, 관심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인 '뮤 바이러스'는 지난 1월에 콜롬비아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30개국 이상에서 감염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