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수상, 중의원 해산할 상황 아니다

스가 수상은 1일 오전 수상관저에서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와 관련해 기자단에게, 코로나19대책이 최우선이라며 지금은 해산할 상황이 아니라면서 오는 17일로 고시된 자민당 총재선거도 연기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수상은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자주 질문을 받았지만 그때마다 코로나19 대책이 최우선이라고 말씀드려 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지금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는 중의원 해산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자민당 총재선거를 연기할 생각도 없으며 총재 선거 결과에 따라 중의원 선거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가 수상은 또 아프가니스탄 정세와 관련해, 일본인 등을 대피시키기 위해 파견했던 자위대기를 철수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서는 “이번 파견의 최대 목표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는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앞으로 미국을 비롯해 관계국과 함께 자국민과 현지 직원 그리고 일본에 협력한 분들의 안전 확보와 출국 문제에 대해 확고하게 대응해 갈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