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지진 기록영상 공개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간토대지진에서는 지진의 흔들림과 이후 화재로 인해 10만 명 이상이 희생됐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 98년이 되는 1일, 국립영화아카이브와 국립정보학연구소가 간토대지진의 피해 상황과 복구 작업 등을 기록한 영화를 공개하는 ‘간토대지진영상디지털아카이브’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1일부터는 도쿄와 요코하마의 피해 상황과 구호 활동 등의 영상이 기록된 ‘간토대진대화실황’이라는 64분짜리 작품을 열람할 수 있고, 일부 장면은 촬영된 장소 등에 관한 해설과 함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지진이 발생한 지 100년이 되는 2023년 9월 1일까지 간토대지진을 기록한 약 20개 작품을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특정연구원인 도치기 아키라 씨는 “영화에는 지진 직후의 참상은 물론 사회의 다양한 입장에 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남아 복구에 나섰는지도 기록돼 있는 만큼 그런 점을 작품을 통해 이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kantodaishinsai.filmarchives.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