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당, 대선 경선 후보 15명 등록

한국에서는 내년 3월에 5년에 한 번 있는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예정으로 보수계 최대 야당 ‘국민의힘’은 31일까지 이틀간 공인 후보를 정하기 위한 경선 후보 등록을 접수했습니다.

당의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 행정부의 의혹을 추궁하며 대립하다가 검찰총장을 사임한 윤석열 씨와 2017년 대선에 출마한 홍준표 국회의원, 그리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15명이 입후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를 단계적으로 압축해 11월 상순에 공인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진보계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3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차례대로 현장과 온라인 투표를 하고 10월 상순에 공인 후보를 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