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수상, 니카이 간사장 교체 방침

다음달 자민당 총재선거와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스가 수상은 곧 자민당 간부 인사를 시행하고 니카이 간사장을 교체하기로 의향을 굳혔습니다.

스가 수상은 30일 수상관저에서 자민당의 니카이 간사장, 하야시 간사장 대리와 회담하고 니카이 간사장의 교체 의향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니카이 간사장은 “이미 5년 이상에 걸쳐 간사장직을 맡았으므로 개의치 말고 인사를 시행하기 바란다”며 수용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역대 최장인 5년 여 기간 동안 자민당 간사장을 맡아, 당내에서는 “재임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도 나와 총재선거 입후보를 표명한 기시다 전 정무조사회장이 당 간부 임기를 연속 3년까지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민당 총재선거는 다음달 17일 고시돼 29일 투표가 실시됩니다.

또 중의원 선거에 대해 여당 간부 사이에서는 해산으로 정치적 공백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해산이 아니라 10월 21일 중의원 의원 임기만료에 따른 중의원 선거 실시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