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 7월 완전 실업률 2.8% 실업자 수 감소

일본 전국의 지난 7월의 완전 실업률이 2.8%로 나타나, 전 달에 비해 0.1%포인트 개선됐습니다.

완전 실업자 수도 18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감소로 돌아서는 등 개선됐으나, 총무성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여전히 나오고 있어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무성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6,711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만명 늘어 4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동월 대비 20만명 줄었습니다.

취업자 가운데 시간제 근로자와 파견직 사원,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노동자도 전년 동월 대비 19만명 늘어 2,062만명으로 나타났으나, 2019년 동월 대비 112만명 줄었습니다.

한편, 완전 실업자 수는 191만명으로 나타나, 전년 동월 대비 6만명 줄어 18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남녀 별로 보면 남성이 3만명 늘어 18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여성은 8만명 줄어 15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그 결과 계절로 인한 변동 요인을 제외한 전국의 완전 실업률은 2.8%로 전 달보다 0.1%포인트 개선됐습니다.

총무성은 "취업자 수도 감염 확산 전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하는 등 개선됐으나 고용 정세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여전히 나오고 있어,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