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패밀리레스토랑 790여 곳 감소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요 외식체인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의 점포 수가 감염확산 전과 비교해 790여 곳, 비율로 환산해 8% 감소한 것이 신용조사회사의 집계로 확인됐습니다.

민간 신용조사회사, ‘도쿄상공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등에 주식을 상장한 외식체인 가운데 주요 11개사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의 점포 수는 올해 3월 말 현재 8,322곳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확산 전인 2019년 12월 말과 비교해 793곳, 비율로 환산해 8.6% 감소했습니다.

장기에 걸쳐 외식을 자제하는 가운데 번화가와 직장가에서 심야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채산이 맞지 않는 점포를 닫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중에는 감염확산 전과 비교해 점포 수를 20% 이상 줄인 회사도 있어 수익확보를 위해 배달사업 강화와 업태 전환 등이 과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