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관방장관, “아프간 정세 지켜보며 대응 검토하겠다”

가토 관방장관이 3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공습에 대해 상세한 사실관계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언급을 피하겠다”고 밝힌 뒤, “다만 일본은 모든 형태와 목적의 테러를 규탄하고 어떠한 테러 행위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미국 등 관계국과 협력해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가토 관방장관은 이어, “철수 작전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요원과 자위대기는 이미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인접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현지 정세를 지켜보면서 미국을 포함한 관계국들과도 협력해, 개인 사정으로 철수를 희망하지 않고 현지에 남은 극소수의 일본인들, 그리고 대사관과 JICA의 현지 직원 등의 안전 확보와 필요한 출국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하고, “8월 31일 이후에 관해서는 현지 정세를 지켜보면서 미국 등 관계국들과도 협력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