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기로 아프간인 10여 명 파키스탄으로 이송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일본인 등의 국외 대피와 관련해 자위대는 27일 밤, 수송기로 인접국 파키스탄으로 일본인 1명을 이송했는데 이에 앞서 26일에는 아프가니스탄인 10여 명을 파키스탄으로 대피시킨 사실이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일본인 등의 국외 대피와 관련해 자위대는 일본시간으로 27일 밤, 일본인 1명을 수송기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인접국 파키스탄으로 대피시켰으며 그후 현지에 도착한 선발대와 자위대원도 아프가니스탄을 떠났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27일 대피한 일본인 외에도 26일에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공항에서 출국을 희망하는 아프가니스탄인 10여 명을 C-130 수송기로 인접국인 파키스탄까지 대피시켰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국내에는 대사관이나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 등 출국을 희망하면서도 출국하지 못한 사람들이 현재도 다수 남아 있어, 정부는 당분간 파키스탄에 자위대기를 대기시키는 등 안전확보와 출국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