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 해상자위대 등과 공동훈련 실시

일본 해상보안청은 25일까지 해상자위대, 미국 연안경비대와 규슈 연안에서 수상한 선박에 대한 대처를 상정한 합동훈련을 각각 실시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25일, 해상자위대와 함께 수상한 선박에 대한 대처를 상정한 합동훈련을 규슈 연안에서 실시하고, 무선통신을 확인하고 양측의 헬기가 교대하는 형태로 순시선과 호위함에 이착륙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 미국 연안경비대와도 25일까지 규슈 연안에서 같은 훈련을 실시해, 영해 내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선박을 발견한 상황을 상정하고 공동으로 추적해 선박을 정지시키는 절차를 확인했습니다.

해상자위대와의 훈련은 올해 들어 세번째인데, 한 해에 세 번 실시한 것은 처음이며, 미국 연안경비대와 수상한 선박을 상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한 것도 처음입니다.

해상보안청은 특정 국가를 상정해 훈련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관계자는 "향후 중국이 활동 수위를 높였을 때 연대 강화가 중요해진다"고 말한 바 있어, 오키나와현의 센카쿠제도 주변에서 중국이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각 기관과 연대 강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