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체 칵테일 요법’ 외래진료에도 투여 허가

코로나19 경증환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항체 칵테일 요법’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상태가 악화될 경우에 긴급 입원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등에 한정해서 외래진료에서도 투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항체 칵테일 요법’은 코로나19 경증이나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7월에 승인돼, 입원환자나 일정한 요건을 갖춘 숙박요양시설과 임시의료시설에 한정해서 투여해 왔습니다.

해외에서는 아나필락시스 등의 증상도 보고돼, 후생노동성은 당초 외래진료 투여에 신중했으나, 자택요양 환자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조건부로 투여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환자 상태가 악화될 경우에 긴급 입원치료를 하는 의료기관이고, 투여 후 24시간은 전화 등으로 경과 확인 가능 여부 등의 조건부로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25일까지 도쿄도와 오사카부, 후쿠오카현 등 전국의 약 1400개 시설에서 총 1만 명에게 투여했으나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외래진료 투여를 허용해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양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은 양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