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 8개 도현 추가, 만연방지 4개 현 결정

정부는 코로나19 대책을 위해 긴급사태선언의 대상지역에 홋카이도, 미야기, 기후, 아이치, 미에, 시가, 오카야마, 히로시마 등 8개 도현을 추가하는 한편 고치, 사가, 나가사키, 미야자키 등 4개 현에 만연방지등중점조치를 새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는 스가 수상, 니시무라 경제재생담당상, 다무라 후생노동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밤 수상관저에서 대책본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도쿄와 오사카 등 13개 도부현에 발령된 긴급사태선언의 대상지역에 홋카이도, 미야기, 기후, 아이치, 미에, 시가, 오카야마, 히로시마 등 8개 도현을 추가하는 한편 고치, 사가, 나가사키, 미야자키 등 4개 현에 만연방지등중점조치를 새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기간은 모두 27일부터 기존 대상지역과 마찬가지로 다음 달 12일까지 설정하며, 이로써 선언의 대상지역은 21개 도도부현, 중점조치의 적용지역은 12개 현이 됩니다.

스가 수상은 25일 밤 9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선언의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국민에게 이해와 협조를 호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