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의장성명, "아프간 테러리스트 온상 안돼"

아프가니스탄 정세와 관련해 G7, 주요7개국 외상회의가 열려, 의장국인 영국은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G7이 관여를 계속할 것을 강조하고, 무장세력 탈레반에 대해서는 아프가니스탄을 테러리스트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G7은 19일, 아프가니스탄 정세와 관련해 긴급 온라인 외상회의를 갖고 의장국 영국의 라브 외무장관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G7은 출국을 희망하는 외국인과 아프가니스탄인이 원활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탈레반에 대해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도록 요구하고, 피난지 확보를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하는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일부에서 폭력적인 보복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폭력의 중단과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G7이 관여를 계속할 것을 강조하고, 탈레반에 대해서는 민간인을 보호한다는 약속을 지키고 아프가니스탄을 테러리스트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추가적인 인명 손실을 방지하고 인도적 지원을 위해 관계국 등과 협력해서 정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혼란 수습을 위해 국제사회에도 협력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