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 정상 회담, 북조선 문제 등 연대 강화,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아 비약시키기로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기시다 수상은 일본 시간으로 11일 오전 4시쯤 정부전용기 편으로 워싱턴 교외에 있는 앤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도착 후 바로 현지를 방문 중인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 모두에서 기시다 수상은 "최근의 국제정세를 고려하면 일한 정상이 견고한 신뢰관계와 전략적인 문제 의식을 공유하면서 긴밀히 연계하는 것은 의의 깊고, 북조선 정세 등 최근의 안전보장환경과 국제적인 여러 과제를 중심으로 솔직한 의견교환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기시다 수상은 지난달 러시아와 북조선의 정상회담에 대해 지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관점에서 심각히 우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양 정상은 일미한 3개국이 앞으로도 긴밀히 연대해 가기로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전보장은 불가분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NATO와의 연대 강화에도 뜻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양국 관계를 더욱 비약시켜 가기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