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관방장관, "미군 병사의 연속된 성폭력 사건 유감, 철저한 방지 요청"

하야시 관방장관은 5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미군 병사의 성폭력 사건 정보가 오키나와현 측에 전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오키나와 현지에 불안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관계 성청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지 자치체와의 정보 공유 방법을 검토하고 가까운 시일 내 개선책을 공표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오키나와현에서 미군 병사의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4일, 나하 시내에서 미 해병대원이 여성의 몸을 만졌다며, 현의 민폐행위방지조례 위반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병대원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하야시 관방장관은 "미군의 사안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방위성이 지금도 미군 측에 요청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철저히 방지를 요청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