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계조사, 2인 이상 가구 소비 지출 감소

지난 5월에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액은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로 전년 같은 달보다 1.8% 줄어, 2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총무성이 발표한 가계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액은 29만 328엔으로, 실질로 전년 같은 달보다 1.8% 감소했습니다. 감소는 2개월 만입니다.

내역을 보면, 지출 비율이 큰 '식료품'은 고물가로 인해 지출을 억제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는 데 더해, 채소의 생육 불량으로 인한 가격 상승도 영향을 미쳐 3.1% 감소했습니다.

또, '교양 오락'은 8.4% 감소했는데, 특히 '해외 패키지여행비'가 53.8% 감소해, 엔화 약세로 대형 연휴 등의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움직임이 확산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한편, '교육'은 코로나19 대책으로 실시했던 대학 수업료를 감면 조치 이용이 줄어 지불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9.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