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방장관 "주일美대사에게 철저한 재발 방지 요청"

미 해병대 소속 상등병이 오키나와현에서 여자에게 성폭행을 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하야시 관방장관은 28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사안이 발생한 것은 지극히 유감이다. 작년 12월에 발생한 미 공군 병사 관련 사안에 이어 미군 병사가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성범죄가 발생한 것을 심각하게 보고 있고, 오카노 외무성 사무차관이 이매뉴얼 주일 대사에게 유감의 뜻을 전달하는 동시에, 철저한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 병사 등이 일으키는 사건이나 사고는 현지에 큰 불안감을 안겨주는 것인 만큼,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된다. 앞으로도 미국 측에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건이나 사고의 철저한 방지를 요구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