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의 정찰형 무인기 동중국해 상공 비행, 방위성이 경계

25일, 중국군의 정찰형 무인기가 규슈 앞바다 동중국해 상공을 비행 중인 것이 확인돼 방위성이 경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방위성에 따르면 25일 오후, 중국군의 정찰형 무인기 'WZ-7' 1대가 동중국해 상공을 규슈 방향으로 비행 중인 것이 확인됐습니다.

무인기는 나가사키현의 고토 열도 서쪽 약 100㎞ 상공에서 선회해 가고시마현 요코아테지마 서쪽 약 100㎞ 상공까지 남하한 후 같은 코스로 되돌아가 중국 대륙 방향으로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해 대응했는데 영공침범은 없었습니다.

중국군의 무인기와 관련해서는, 지난 4일에도 정찰공격형 무인기 1대가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 앞바다 상공을 비행한 것이 처음으로 확인된 바 있어, 방위성이 경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