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일 밤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 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동일본과 북일본 상공에 강한 한기가 유입된데다, 일본해 상의 저기압으로 습한 공기가 흘러든 영향으로 도호쿠에서는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산리쿠 앞바다에서 새로운 저기압이 발생해 계속해서 습한 공기가 흘러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간토 고신도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해져, 도호쿠와 간토 고신에서는 3일 밤 늦게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우려가 있습니다.

간토 등에서는 2일 내린 비로 지반이 느슨해진 곳이 있어, 적은 강우량으로도 토사 재해의 위험성이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기상청은 토사재해나 저지대 침수, 하천 증수에 충분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낙뢰나 회오리바람 등의 격렬한 돌풍, 국지적인 폭우와 우박에도 주의하고, 주변이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 등, 발달한 적란운이 가까워질 조짐이 있는 경우에는 튼튼한 건물안으로 이동하는 등 안전을 확보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