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30일 오전 6시 14분쯤 북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북조선이 30일 오전 6시 14분쯤 수도 평양 근교의 국제공항이 있는 순안 부근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0여 발을 일본해를 향해 발사했습니다.

비행거리는 350여 ㎞로, 한국군은 미국 일본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상세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신사 연합뉴스는, 이번에 발사된 것은 그 비행거리로 보아 북조선이 '초대형 로켓포'라고 부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평양으로부터 약 350㎞의 범위 내에는 한국의 주요 공군기지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조선에 의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발사는 5월 17일 이후인데, 그때 북조선은 이튿날에 전술 탄도미사일의 발사 실험이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