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 북조선 발사물체 "황해 상공에서 소실, 우주궤도 진입 못 해"

방위성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43분 경, 북조선이 북서부 연안 지역의 동창리지역에서 남쪽 방향을 향해 위성 발사를 목적으로 하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물체를 발사했습니다.

발사된 물체는 몇 분 후 조선반도 서쪽 황해 상공에서 사라져 우주궤도에 진입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조선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RELT)을 통해 오키나와현을 대상으로 대피 경보를 발령했으나, 그 후 일본에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방위성은 만약에 일본에 낙하할 경우를 대비해 요격 미사일의 부대를 전개 중이었으나, 파괴 조치는 실시하지 않았으며 선박이나 항공기 피해에 대한 정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