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EV 등 10조 엔 투자 계획 발표

혼다는 16일 도쿄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세대 자동차의 개발과 생산을 위한 향후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베 도시히로 사장은, 회사가 내걸고 있는 2040년에 판매하는 모든 신차를 EV 전기 자동차와 연료 전지차로 하는 목표에 대해, 재검토하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EV의 생산 확대 등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2030년도까지 10년간 10조 엔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중 EV에 대해서는, 2026년부터 전개하는 새로운 시리즈로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7개 모델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한편,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배터리 개발과 공급 체제를 강화하고, 북미에서 조달하는 비용을 지금보다 20% 이상 삭감하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등으로, 2028년의 가동을 예정하고 있는 캐나다의 EV 전용 공장에서는, 약 35%의 생산 비용의 삭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베 사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EV 시프트는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보급 시기를 내다보면서 강력한 사업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최대의 미션"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