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쟈니스 사무소 전 탤런트, 전 스태프의 수사를 경찰에 요망

구 쟈니스 사무소의 전 스태프 2명이 성 가해를 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16일, 전 소속 탤런트들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쟈니 기타가와 씨에 의한 성가해 문제로 피해의 보상을 하고 있는 'SMILE-UP.'은 지난 3월, 구 쟈니스 사무소의 전 스태프 2명이 소속 탤런트에게 성가해를 했었다고 밝힌 뒤 지난해 9월까지 엄정하게 대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타가와 씨로부터의 성 피해를 당했다고 고발한 전 소속 탤런트 시가 야스노부 씨와 나카무라 가즈야 씨, 나가토 고지 씨 등 세 사람이 경찰에 수사를 요구하는 요망서를 제출한 다음, 16일 나카무라 씨 등 2명이 도쿄 미나토구의 아카사카 경찰서를 찾아 신고했습니다.

신고한 내용을 보면 전 스태프에 의한 성가해의 내용과 시기에 따라서는 시효가 지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며 한시라도 빨리 수사를 시작하도록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피해자의 목소리나 증거 등이 없으면 수사를 시작하기가 어렵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 후 취재에 응한 나카무라 씨는 “실제로 전 스태프 2명이 성가해를 했는데 이를 해결하지 않는 한 전모를 해명했다고는 할 수 없고, 드러나도 수사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안타깝다"며 수사가 실현되도록 경찰에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