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날 맞아 동물원 판다에 선물

어머니의 날인 12일,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초에 있는 테마 파크에서 10마리의 새끼를 기른 암컷 자이언트 판다 '라우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증정이 있었습니다.

시라하마초의 테마파크 '어드벤처 월드'에서 사육되고 있는 암컷 자이언트 판다 '라우힌'은 지금까지 10마리의 새끼를 낳아 키웠습니다.

12일 '어머니의 날'에 맞추어 라우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언제나 고맙다'는 글씨 모양으로 늘어놓은 대나무와 카네이션 꽃 모양을 한 당근 등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라우힌은 당근을 한입 먹은 후, 좋아하는 대나무를 열심히 먹었습니다.

사전에 신청한 50명이 행사에 참가해, 라우힌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즐겼습니다.

딸과 방문한 미에현 스즈카시의 70대 여성은, "딸이 이 이벤트에 응모해 주었다"며 "딸이 준 어머니의 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육 스태프인 나카야 유카 씨는 "많은 새끼를 키워 온 라우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