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대학 학생,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 산책 지도 작성

일본 최초의 여성 변호사 중 한 명인 미부치 요시코 씨를 모델로 한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게 날개' 방송에 맞추어, 미부치 씨의 모교인 메이지 대학의 학생이 관련 명소를 담은 산책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4월에 방송이 시작된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게 날개'는 일본 최초의 여성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재판관도 역임했던 미부치 요시코 씨가 모델입니다.

방송 개시에 맞추어, 관련 명소에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미부치 씨의 모교인 메이지 대학의 학생 6명이 지요다구의 간다, 오차노미즈, 진보초 등의 산책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A3 크기의 지도에는 메이지 시대에 창업한 '에도 문화' 전문의 고서점과 '도라야키'라는 빵이 인기 상품인 화과자점 등 10개 명소가 소개돼 있으며, 미부치 씨에 관한 칼럼도 게재돼 있습니다.

산책 지도는 메이지 대학 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외에 지요다구 관광 안내소 등에서 배포하고 있으며, 작성한 학생 그룹은 “지면이 한정되어 있어 정보 선택 등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모든 가게에 멋진 상품과 음식이 있으니 꼭 방문해 매력을 즐겨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