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시에서 교통혼잡 완화 위한 실증실험 실시

대형연휴 기간 중 교통기관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에서 도보 이동을 권장하는 실증실험이 실시됐습니다.

가마쿠라 시내에서는, '하세데라 사원'과 '가마쿠라 대불'로 향하는 에노시마 전철 가마쿠라역에서 하세역 사이 구간이 특히 혼잡해, 지역 주민의 생활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실증 실험을 실시했는데, 3일에는 가마쿠라역 앞에 유도 인원이 배치돼, 전단지를 배부하거나 안내판을 설치하고 관광객에게 도보로 이동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전단지에는 가마쿠라역에서 가마쿠라 대불까지의 도보 경로를 소개하는 지도가 실렸고, 도중에 위치한 6개의 상점가도 소개돼 있습니다.

또, 안내판에는 '대불까지 도보 약 30분', '하세역까지 도보 약 25분' 등의 안내가 일본어와 영어로 적혀 있고 도보 경로를 소개하는 QR코드를 관광객이 휴대전화로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이 실증실험은 4일에도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