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급등 후 엔약세 방향으로 돌아서

시장 관계자가 주목하던 미국의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30분 남짓 지난 일본시간으로 2일 아침 5시쯤, 엔 시세는 엔강세 방향으로 크게 움직여 1달러 153엔까지 4엔 이상 상승했습니다.

재무성의 간다 재무관은 시장 개입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달 29일에도 같은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정부·일본은행이 시장 개입을 반복하고 있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

엔 시세는 그 후 엔약세 방향으로 3엔 이상 움직여, 도쿄시장에서는 한때 1달러 156엔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오후 5시 시점의 엔 시세는 1일에 비해 2엔 40센 엔강세 달러 약세인 1달러 155엔 48센에서 51센이었습니다.

한편 유로에 대해서는, 1일에 비해 1엔 71센 엔강세 유로 약세인 1유로 166엔 61센에서 65센이었습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1유로 1.0715에서 1.0716달러였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언제 개입할지 모른다는 경계감이 높아져, 도쿄시장에서는 신경질적인 거래가 됐는데, 시장에서는 일본 시간으로 3일 밤에 공표되는 미국의 고용통계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