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분석, 엔 시세 29일의 급격한 엔강세 움직임은 정부·일본은행 개입 견해

외환시장에서는 29일 엔시세가 1달러 160엔대가 된 후 154엔대까지 상승하는 등 급격히 엔강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국면이 여러차례 보이자, 시장에서는 정부와 일본은행이 복면 개입한 사실을 밝히지 않는 형태로 달러를 팔고 엔을 사는 시장개입을 실시했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은행이 30일 밤에 발표한 당좌예금 통계에서는, 1일 7조5600억 엔의 자금이 금융기관에서 정부로 이동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간 금융 중개회사 '도탄 리서치'에 따르면, 정부와 일본은행이 엔화 매수의 시장개입을 하면 보통 금액을 대폭적으로 넘는 자금이 이동하는데, 이번에는 추계로 5조 엔 규모의 시장개입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재무성의 간다 재무관은 "개입의 유무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개입이 실시됐는지의 여부는 재무성이 5월 말에 발표하는 통계에서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