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대통령,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회담에서 전투중지 등 협상

미국 백악관이 28일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회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화회담에서는 이스라엘과 이슬람조직 하마스가 가자지구의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 대해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과 관련해 양측은 이번 주 북부에 새로 열리는 검문소의 준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러한 진전을 유지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향후 작전 계획을 승인하고 라파 지상작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입장을 재차 명확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지상작전 실시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었고, 이번 회담에서도 이러한 우려를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4월에 이란의 보복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미국이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자세에는 흔들림이 없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