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쓰, 인증취득 부정 문제로 사장과 회장 퇴임하기로

다이하쓰공업은 국가 인증을 부정하게 취득한 문제로 모회사인 토요타자동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이하쓰 의 오쿠다이라 소이치로 사장이 다음달 1일자로 퇴임하고 후임 사장으로 토요타자동차의 본부장이 취임한다는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13일 오후 3시부터 토요타자동차의 사토 고지 사장 등이 도쿄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다이하쓰공업의 오쿠다이라 소이치로 사장이 다음달 1일자로 퇴임하고 후임으로 토요타자동차의 이노우에 마사히로 중남미 본부 본부장이 취임한다는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또 마쓰바야시 스나오 회장도 회장직에서 물리나기로 해 경영 체제를 쇄신합니다.

다이하쓰의 국가 인증 취득 부정 문제와 관련해 조사를 실시한 제3자 위원회가 단기간의 개발에 따른 현장 부담이 부정의 배경에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토요타의 사토 고지 사장은 회견에서 다이하쓰를 경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로 하고 토요타용으로 했던 소형차 개발과 생산 등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이하쓰는 지난 9일 차량 개발 스케줄을 길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국토교통성에 제출했습니다.

앞으로는 모회사인 토요타가 적극적으로 관여해 철저한 재발방지책이 취해져야 할 것으로 보여, 전면 재개 전망이 서지 않은 국내 자동차 공장의 생산 재개를 위해서라도 대응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