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업체, 파워반도체 개발 및 생산 강화

EV,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파워반도체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반도체 업체 사이에서 개발과 생산 강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파워반도체는 예전부터 일본 업체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사업 강화를 통해 세계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중요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쓰비시전기는 지난 1월, 실리콘카바이드(SiC)라고 불리는 내구성과 에너지절약 성능이 뛰어난 소재를 채용한 파워반도체의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크기를 기존 제품의 40%까지 소형화한 것이 특징적이며 차에 탑재하는 부품도 소형화할 수 있어 충전 1회당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는 에너지절약 성능이 높은 질화갈륨 소재를 사용한 파워반도체의 양산화를 위해 지난 1월 미국 기업을 인수했습니다.

또한, 미쓰비시전기, 후지전기, 도시바, 롬, 르네사스가 올해부터 생산능력 증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일본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인 파워반도체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업체인 독일의 인피니언 등 해외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일본 업체가 세계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중요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